パク・ユハ教授、’帝国の慰安婦’で日本で学術賞受賞

日帝植民支配批判した言論人’石橋湛山’記念する学術上パク・ユハ世宗(セジョン)大教授が著書’帝国の慰安婦’で日本早稲田大で主管する’石橋湛山記念ジャーナリズム対象’を受賞した。

パク教授が受賞した商業銀行日本の言論人出身総理であった石橋湛山(1884~1973)を賛えるための学術上で民主主義と平和に寄与した学術書著者に授与される。

石橋は日本の帝国主義的野心を批判して韓国、台湾、中国を’友としよう’という主張を広げた人物だ。 日帝の朝鮮植民支配を批判することもした。

パク教授はフェイスブックで”石橋乗った杯を記念する賞を受賞することになってうれしいと考える”と受賞所感を明らかにした。

引き続き”‘帝国の慰安婦’は国家・帝国の欲望に個人がどんな方法で動員されて搾取されるかを思った本”としながら”反転・反乱軍対・植民地放棄・暇つぶし本主義を指向”した”石橋の死傷(史上、思想)と接点があったかもしれない”と付け加えた。

これより先立ってパク教授は日本の進歩言論毎日新聞で主管する’第27回アジア太平洋上’特別賞を受賞したことがある。

http://megalodon.jp/2015-1101-2117-10/www.focus.kr/view.php?key=2015102200172511519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로 일본에서 학술상 수상

일제 식민지배 비판했던 언론인 ‘이시바시 단잔’ 기념하는 학술상
박유하 세종대 교수가 저서 ‘제국의 위안부’로 일본 와세다대에서 주관하는 ‘이시바시 단잔 기념 저널리즘 대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가 수상한 상은 일본의 언론인 출신 총리였던 이시바시 단잔(1884~1973)을 기리기 위한 학술상으로 민주주의와 평화에 기여한 학술서 저자에게 수여된다.

이시바시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야욕을 비판하고 한국, 대만, 중국을 ‘벗으로 삼자’는 주장을 펼쳤던 인물이다. 일제의 조선 식민지배를 비판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이시바시 탄잔을 기념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국의 위안부’는 국가·제국의 욕망에 개인이 어떤 식으로 동원되고 착취당하는지를 생각해 본 책”이라며 “반전·반군대·식민지포기·소일본주의를 지향”했던 “이시바시의 사상과 접점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박 교수는 일본의 진보언론 마이니치신문에서 주관하는 ‘제27회 아시아 태평양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